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으로 금시세 1돈 가격이 궁금한 분, 돌반지나 결혼 예물로 받은 금을 팔거나 사기 전에 매장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하고 싶은 분을 기준으로 정리했다.
1돈은 3.75g을 뜻하는 전통 단위로, 순금(24K) 돌반지 한 개가 보통 이 무게에 맞춰 만들어져서 실생활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금시세, 2026년 10월 1돈 가격은 지금 얼마일까요
2026년 10월 현재 순금 1돈 매입가는 매장마다 다르지만 90만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으로 2026년 8월 22일 오전 10시 순금(24K·3.75g) 1돈 매입가는 89만9천원, 매도가는 75만1천원이었다.
바로 전날인 8월 19일에는 매입가가 86만2천원까지 내렸다가 사흘 만에 다시 오르는 등 며칠 사이에도 3만~4만원씩 출렁였다. 10월 중순에도 흐름은 비슷하다.
10월 17일 기준 앱에 올라온 순금 1돈 매입가는 91만2천원 선으로, 8월 말보다 1만원 남짓 더 오른 상태였다. 하루이틀 등락폭은 크지 않아도 두 달 단위로 보면 완만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 날짜·시각 | 살 때(1돈) | 팔 때(1돈) | 전일 대비 |
|---|---|---|---|
| 2026.08.19 11:50 | 862,000원 | – | 1.62%↓ |
| 2026.08.22 10:00 | 899,000원 | 751,000원 | 0.78%↑ |
| 2026.10.17 10:00 | 912,000원 | 763,000원 | 0.3%↑ |
포털에 ‘금시세’라고만 검색해서 나오는 숫자를 그대로 믿기보다는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오차를 줄일 수 있다.
- 한국금거래소나 KRX 금시장 앱에서 당일 1g·1돈 고시가를 먼저 확인한다.
- 방문하려는 금은방에 전화로 오늘자 1돈 매입가·매도가를 미리 물어본다.
- 세공비가 포함된 가격인지, 별도로 붙는지 구매 전에 다시 확인한다.
이번 가을, 금은방 쇼윈도 시세표와 한국금거래소 앱 시세를 같은 시간에 띄워봤더니 1돈 기준으로 3만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종로 귀금속 거리처럼 금은방이 밀집한 상권은 경쟁 때문에 세공비를 낮게 받는 대신, 동네 금은방은 임대료와 소량 거래 비용을 반영해 1돈당 1만~2만원 더 받는 경우가 많다.
매장마다 세공비와 마진을 다르게 매기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라, 금시세는 포털 검색만 보고 끝내지 말고 실제 방문할 매장 고시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10월 정확한 금액은 매일 바뀌므로 한국금거래소나 은행 앱의 실시간 시세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순금시세 1돈 가격을 매일 비교하고 싶다면 순금시세 1돈 가격 지금 얼마인지, 금 사야 할 때 맞는 걸까 글도 참고가 된다.
금값이 자꾸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제 금값은 달러 가치와 금리, 중앙은행 매입 규모에 따라 하루에도 크게 움직인다.
KB국민은행이 2026년 7월 31일 오후 3시 43분 고시한 국제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079.24달러, 원·달러 환율은 1,430.25원이었다. 투자은행 HSBC는 같은 시기 2026년 연평균 금값 전망을 온스당 4,864달러에서 4,560달러로 낮춰 잡았다.
금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은 지정학적 불안,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달러 약세다. 반대로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거나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고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면 금값은 눌리는 쪽으로 움직인다.
| 구분 | 2025년 평균(온스당) | 2026년 흐름 |
|---|---|---|
| 국제 금값 | 약 2,900~3,000달러 | 4,000달러 안팎에서 등락 |
| 원·달러 환율 | 약 1,380원 | 1,400원대 중반 유지 |
1년 전과 비교하면 국제 금값 자체가 30% 이상 오른 데다 원화 환율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국내 1돈 가격은 이중으로 오름 압력을 받고 있는 셈이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은 2022년 이후 매년 1,000톤 안팎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이 역시 금값을 떠받치는 구조적 요인으로 꼽힌다.
살 때와 팔 때 가격이 왜 이렇게 다른가요
실물 금은 부가가치세 10%와 세공비가 붙어서 매입가와 매도가 차이가 10만원 넘게 난다.
실물 금은 세법상 재화로 분류돼 구매할 때 부가가치세 10%가 그대로 붙는다. 국세청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이 있으면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지만, 일반 개인 소비자는 이 10%를 돌려받을 방법이 없다.
여기에 세공비와 유통 마진까지 더해지면 매장에서 되팔 때 받는 금액은 살 때보다 크게 낮아진다.
앞서 본 8월 22일 시세로 계산해보면 체감이 더 쉽다. 그날 1돈을 89만9천원에 사서 곧바로 같은 매장에 되팔았다면 매도가 75만1천원을 받아 14만8천원(약 16.5%)을 손해 보는 셈이다.
사자마자 되팔아도 이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고 실물 금을 사고파는 건 비효율적이다.
돌반지나 목걸이를 팔러 금은방에 가 봤더니, 순금 1돈 기준으로 살 때 가격보다 10만원 넘게 낮은 금액을 부르는 경우가 흔했다.
세공이 들어간 장신구는 순도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더 깎는 매장도 있어, 팔 때는 한 곳만 보지 말고 여러 매장의 매입가를 비교해보는 게 유리하다.
18K·14K처럼 순도가 낮은 제품은 세공비 비중이 더 커서 금 함량 대비 체감 가격차가 24K 순금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되팔 때도 순도를 다시 측정해 금 함량만큼만 쳐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시 받은 보증서나 영수증에 순도와 중량이 정확히 적혀 있는지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 구분 | 붙는 비용 | 1돈 기준 체감 차이 |
|---|---|---|
| 살 때(금은방) | 부가세 10%+세공비 | +10~17% |
| 팔 때(금은방 매입) | 수수료·순도 재확인 | -10~20% |
| KRX 금시장(1g 전자거래) | 수수료 약 0.3% | 세금 거의 없음 |
금을 팔 계획이 있다면 금팔때 지금 시세 1돈 얼마인지, 금은방 거래소 어디가 유리할까 글에서 매입가 비교 방법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금 투자 방법별로 뭐가 가장 유리할까요
세금과 수수료만 보면 실물보다 KRX 금시장이나 금 ETF가 개인에게 더 유리한 편이다.
| 투자 방법 | 부가세 | 세금(수익) | 최소 단위 |
|---|---|---|---|
| 실물 골드바·반지 | 10% | 개인 비과세 | 1돈(3.75g)~ |
| KRX 금시장 | 없음 | 비과세 | 1g |
| 골드뱅킹(은행) | 없음 | 배당소득세 15.4% | 0.01g~ |
| 금 ETF | 없음 | 배당·양도소득세 | 1주~ |
목돈을 금 실물로 들고 보관하거나 선물용으로 쓸 계획이면 부가세와 세공비를 감안해야 하고, 시세 차익만 노린다면 KRX 금시장이나 금 ETF 쪽 세금 부담이 훨씬 가볍다.
목돈을 한 번에 넣기보다 월 단위로 나눠 사는 분할매수 방식은 KRX 금시장이나 골드뱅킹처럼 소액 단위 거래가 가능한 상품에서 특히 유리하다.
매달 일정 금액만큼 꾸준히 사들이면 가격이 출렁여도 평균 매입 단가를 완만하게 맞출 수 있다.
실물 골드바를 선택한다면 보관 문제도 미리 생각해둬야 한다. 집에 두면 도난·분실 위험이 있고, 은행 대여금고는 연간 수만 원에서 십만 원대 대여료가 들기 때문에 이 비용도 투자 수익률 계산에 포함하는 게 맞다.
예적금과 금 투자 수익을 같이 비교해보고 싶다면 은행금리비교 예적금 금리 글도 참고할 만하다.
앞으로 금값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2026년 평균 금값을 온스당 4,500달러 안팎으로 보지만 전망치가 자주 바뀐다.
HSBC는 2026년 평균 전망을 4,560달러, 2027년은 5,000달러에서 4,925달러로 낮춰 잡았다. 다만 이런 전망치는 발표 시점의 금리·환율 상황에 따라 몇 달 만에도 바뀌는 숫자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전망 기관마다 숫자 차이도 크다. 보수적인 쪽은 2026년 평균을 4,000달러 초반으로 보는 반면, 공격적인 전망에서는 5,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어 범위 자체가 1,000달러 가까이 벌어져 있다.
이런 편차는 금리 인하 속도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 상승 요인: 중앙은행의 꾸준한 금 매입, 지정학적 긴장, 달러 약세
- 하락 요인: 미국 기준금리 인상, 달러 강세 전환, 위험자산 선호 회복
전망치를 그대로 투자 판단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매달 발표되는 국제 금값과 환율을 같이 확인하면서 매수 시점을 나눠서 잡는 쪽이 안전하다.
전망치는 발표 시점의 가정이 바뀌면 몇 주 만에도 수정되는 숫자이므로, 특정 목표가를 보고 ‘여기까지는 오른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흐름을 참고하는 용도로만 쓰는 게 안전하다.
금 살 때 흔히 하는 실수는 무엇일까요
시세 확인 없이 매장 가격만 믿고 사는 것이 가장 흔하고 손해 보기 쉬운 실수다.
- 그날 국제 금값·환율을 확인하지 않고 매장 고시가만 보고 결정
- 순도(24K·18K·14K) 확인 없이 ‘금’이라는 말만 믿고 구매
- 영수증·보증서 없이 현금 거래해 나중에 되팔 때 증빙이 없음
- 소액을 여러 번 나눠 사서 그때마다 세공비·수수료를 반복 부담
- 재매입(되팔기) 조건을 안 물어보고 구매 후 뒤늦게 확인
- ‘지금이 최저가’라는 매장 말만 믿고 비교 없이 바로 결제
- 후기나 커뮤니티 글만 보고 비대면·선입금 거래를 진행
자주 묻는 질문
오늘 금시세 1돈 가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국금거래소, KRX 금시장, 주요 은행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장마다 세공비가 달라 실제 구매 전에는 방문할 매장 고시가를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같은 시각이라도 앱마다 1g 단위로 표시하거나 1돈 단위로 표시하는 등 기준이 달라서, 비교할 때는 단위를 먼저 맞춰서 봐야 한다.
살 때와 팔 때 가격이 왜 이렇게 차이 나나요
실물 금 구매에는 부가가치세 10%와 세공비가 붙기 때문이다. 되팔 때는 이 비용이 빠지면서 매입가보다 낮은 금액을 받게 된다. 매장에 따라 세공비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1돈이라도 매입가와 매도가 차이는 10만~15만원까지 벌어질 수 있다.
지금 금을 사도 괜찮을까요
전문가 전망은 2026년 평균 온스당 4,500달러 안팎으로 기관마다 엇갈린다. 한 번에 몰아서 사기보다 시세를 보며 나눠 사는 방법이 안전하다는 의견이 많다. 급하게 목돈을 넣기보다 몇 달에 걸쳐 나눠 사면 변동성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공통된 조언이다.
금 투자할 때 세금이 가장 적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실물 금은 부가세 10%가 붙지만 KRX 금시장은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모두 비과세다. 실물로 인출하면 그때 부가세가 발생한다. 실물로 인출하지 않고 계좌 안에서만 거래하면 세금 부담 없이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늘 금시세 1돈 가격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매장별 차이가 크다는 걸 다시 느꼈다. 여러분은 지금 금을 사고 싶은 쪽인가요, 아니면 더 떨어지길 기다리는 쪽인가요. 다음 글에서는 금은방별 매입가 비교표로 더 자세히 다뤄보겠다.
출처: Editlab, https://editlab.luvpp.com
EDITLAB이 매체는 Editlab이 발행합니다분야별 전문 매체 8곳과 무료 데이터 도구를 함께 운영합니다.네트워크 보기 ›
글 Editlab 편집부 · 발행 전 자동 점검(중복·형식·규칙) · 정정 요청 · Google 검색에서 이 매체를 우선 출처로 등록
먼저 해 본 사람의 계산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먼저 겪은 분들이 알려주는 자리가 있습니다. 글은 누구나 읽을 수 있고, 질문을 남기려면 카페 가입이 필요합니다.
EDITLAB 뉴스레터
오늘의 한 가지
평일 아침, 오늘 꼭 알아야 할 정보 하나. 신청 마감이 코앞인 지원금, 검색해도 안 나오는 실제 절차와 후기.
생년월일을 넣으면 매주 월요일 내 주간 운세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 문의 editlab204@gmail.com · 발행 Editl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