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 높은 은행 2026년 기준, 저축은행과 비교하면 얼마 다를까

목돈을 어디에 맡겨야 이자를 더 받을지 고민된다면,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10월 기준으로는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 1년 만기 상품의 평균 금리가 더 높다.

이 글은 2026년에 1000만원 안팎의 목돈을 1년 정기예금으로 넣으려는 분 기준으로, 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권 보도에 나온 실제 금리 수치로 예금이자 높은 은행이 어디인지 정리했다.

끝까지 읽으면 세후로 실제 손에 들어오는 이자 금액과 신협·새마을금고 예탁금의 저율과세 조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예금이자 높은 은행, 2026년 10월 지금은 어디가 가장 높을까

2026년 10월 기준 예금이자가 가장 높은 곳은 시중은행이 아니라 저축은행 1년 만기 상품이다.

저축은행중앙회가 2026년 7월 집계한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90%였다. 같은 시기 기본금리가 가장 높았던 상품은 HB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으로 각각 연 4.63%였다.

금융권 공시를 매주 추적하는 핀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2026년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의 기본금리와 최고금리(우대 포함)는 모두 연 4.03%로, 전주보다 0.02%p 올랐다.

반면 비슷한 시기 보도된 신한·우리은행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연 3.4%, 우대조건을 다 채운 일부 상품도 연 3.85%에 머물렀다.

구분 상품(예시) 1년 금리(연) 기준 시점
시중은행 대표상품 신한·우리은행 3.40~3.85% 2026.09
저축은행 평균 79개사 평균(저축은행중앙회) 3.90% 2026.07
저축은행 12개월 평균·최고 핀타임즈 집계 4.03% 2026.09 넷째주
저축은행 최고금리 HB저축은행 e-회전정기예금 4.63% 2026.07

표만 봐도 예금이자 높은 은행을 찾는다면 저축은행권부터 먼저 비교해야 한다는 게 드러난다. 다만 금리는 매주 바뀌므로 가입 직전 공시를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저축은행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유는 뭘까요

저축은행은 예금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자체 신용도가 낮고 자금 조달 채널도 좁아서, 더 높은 금리를 걸어야 예금이 들어온다. 그 대신 예금자 입장에서는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이라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5,000만원까지는 저축은행이 망해도 돌려받을 수 있다.

얼마 전 저축은행 두 곳에 비교 가입을 해본 적이 있는데, 공시된 최고금리와 실제로 내가 받은 금리가 달라서 당황했다.

비대면 가입, 첫 거래, 마케팅 수신동의 같은 우대조건을 전부 채워야 공시된 최고금리가 적용됐고, 하나라도 빠지면 기본금리만 들어갔다. 가입 전에 우대조건 목록을 꼼꼼히 체크하는 게 생각보다 중요했다.

1000만원 맡기면 세후 이자 얼마나 받을까요

1000만원을 연 4.03% 정기예금에 1년 맡기면 세후로 약 34만원을 받는다.

예금이자에는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더한 이자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다. 앞서 확인한 금리별로 1000만원을 1년 맡겼을 때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금액을 계산하면 아래와 같다.

금리(연) 세전이자 이자소득세(15.4%) 세후이자
3.40% 340,000원 52,360원 287,640원
3.90% 390,000원 60,060원 329,940원
4.03% 403,000원 62,062원 340,938원
4.63% 463,000원 71,302원 391,698원

이자와 배당을 합쳐 연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목돈을 여러 상품에 나눠 넣고 있다면 이 기준선도 함께 챙겨야 세금 부담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

신협·새마을금고 예탁금은 저율과세로 더 받을 수 있나요

신협·새마을금고 조합원이면 예탁금 이자에 일반 과세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가입 시점 만 19세 이상인 조합원·준조합원이고, 한도는 모든 조합에 맡긴 예탁금을 합쳐 1인당 3,000만원까지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자는 비과세로 처리되고, 2026년 가입분부터 발생하는 이자는 지방소득세 없이 5% 분리과세만 적용된다.

구분 일반 과세 상호금융 저율과세(2026년 가입분)
세율 15.4%(소득세14%+지방소득세1.4%) 5% 분리과세(지방소득세 없음)
한도 없음 전 조합 합산 3,000만원
대상 누구나 조합원·준조합원(가입 시 19세 이상)

다만 총급여가 7,000만원(종합소득 6,000만원)을 넘는 준조합원은 저율 분리과세율이 2026년 5%에서 2027년에는 더 오를 예정이라는 보도도 있다.

세법 개정에 따라 한도와 세율이 또 바뀔 수 있으니, 가입 전 소속 조합과 국세청에서 본인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신협 정기예금 금리를 1년 만기 기준으로 더 자세히 비교하고 싶다면 신협정기예금금리 2026년 글도 함께 참고할 만하다.

예금이자 높은 곳 어떻게 찾고 신청하나요

예금이자 높은 은행은 금융감독원 파인의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바로 비교할 수 있다.

확인 채널 특징
금융감독원 파인(FINE)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 금리를 한 번에 비교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 상품만 상세 비교, 지점별 조건 확인 가능
개별 은행·저축은행 앱 비대면 가입, 실시간 우대조건 확인
  • 금융감독원 파인(FINE) 또는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서 예치 기간·금액을 입력해 금리를 비교한다.
  • 기본금리와 최고(우대)금리를 따로 확인하고, 비대면 가입·첫 거래·자동이체 같은 우대조건을 체크한다.
  •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 보호 한도인 5,000만원(원금+이자)을 넘지 않게 여러 곳에 나눠 넣는다.
  • 만기 자동연장 여부와 중도해지 시 이자 손실 조건을 가입 전에 확인한다.

흔히 하는 실수는 공시된 최고금리만 보고 가입했다가 우대조건을 못 채워 기본금리만 받는 경우, 그리고 5,000만원 넘는 돈을 한 저축은행에 몰아넣는 경우다.

정기예금 특판 금리까지 함께 챙기고 싶다면 정기예금특판 금리 비교 글을,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를 더 폭넓게 보고 싶다면 은행금리비교 글도 참고할 만하다.

예금이자 높은 은행 신청 순서도1. 금리 비교공시 확인파인·저축은행중앙회2. 우대조건 체크비대면·첫거래·자동이체3. 비대면 신청은행·저축은행 앱4. 만기·중도해지 확인자동연장·이자손실 조건

2026년 하반기 예금금리 전망은 어떨까요

2026년 하반기에도 저축은행권 금리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급격한 변동보다는 소폭 등락이 예상된다.

핀타임즈가 집계한 2026년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금리는 전주보다 0.02%p 오르는 수준이었다. 이런 흐름을 보면 한 번에 큰 폭으로 뛰기보다는 매주 조금씩 오르내리는 모양새다.

기준금리나 자금시장 상황이 바뀌면 추세도 달라질 수 있으니, 예금이자 높은 은행을 찾을 때는 가입 직전 최신 공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예금이자 높은 은행 금리 비교 그래프1년 정기예금 금리 비교(연%)시중은행3.85%저축은행 평균3.90%저축은행 9월4.03%저축은행 최고4.63%

자주 묻는 질문

예금이자 높은 은행은 어디서 바로 확인할 수 있나요

금융감독원 파인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서 예치 기간과 금액을 넣으면 은행별 금리를 바로 비교할 수 있다.

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가 되나요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으로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까지 보호된다. 한 곳에 몰아넣지 않고 나눠 넣는 게 안전하다.

신협 예탁금 저율과세는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아니다. 조합원·준조합원 자격으로 가입해야 하고 전 조합 합산 3,000만원 한도 안에서만 적용되며, 세율은 가입 시점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공시된 최고금리를 다 받을 수 있나요

아니다. 비대면 가입, 첫 거래, 자동이체 같은 우대조건을 모두 채워야 최고금리가 적용되고 하나라도 빠지면 기본금리만 적용된다.

지금까지 2026년 10월 기준 예금이자 높은 은행이 어디인지, 1000만원을 맡겼을 때 세후 이자가 얼마인지, 신협·새마을금고 저율과세 조건까지 살펴봤다. 다음에는 특판 예금과 파킹통장을 함께 비교하는 글로 이어서 정리할 예정이다.

여러분은 지금 정기예금과 저축은행 중 어느 쪽에 목돈을 맡기고 있나요.

출처: Editlab, https://editlab.luv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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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ditlab 편집부 · 발행 전 자동 점검(중복·형식·규칙) · 정정 요청 · Google 검색에서 이 매체를 우선 출처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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